부동산 업계의 커리어 시작에 대해.
부동산 업계의 커리어 시작에 대해.
부동산은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, 통계에 따르면 첫 2년 후 라이센스를 갱신하는 사람은 20%에 불과합니다. 그 중 절반만이 다시 갱신하며, 브로커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적습니다.
그래서 저는 부동산 라이센스를 따기 전에 충분히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. 라이센스를 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, 신뢰를 쌓기 전에는 누구도 쉽게 큰 거래를 맡기지 않습니다. 신뢰와 경험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.
부동산 커리어를 시작하며 피해야 할 실수
부동산 학원을 다닐 때, 많은 브로커리지에서 자신들의 회사를 홍보합니다. 저 역시 당시 높은 커미션과 교육 지원 약속에 현혹되어 트랜잭셔널 브로커리지(Transaction Brokerage)를 선택한 경험이 있습니다. 하지만 몇 주 만에 깨달았습니다.
• 실질적인 배움 없음: 딜 프로세스나 실무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습니다.
• 비용만 손해: 높은 등록비만 지불하고 나왔습니다.
제가 배운 교훈은 명확합니다: 무조건 경험이 있는 팀으로 들어가세요.
•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험 있는 브로커나 에이전트가 이끄는 팀에 합류하세요.
• 팀에서 현장을 경험하며 딜 플로우, 협상 방법, 고객 관리, 부동산의 가치 평가 등 실질적인 업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• 특히 뉴욕처럼 다양한 부동산 유형(코압, 콘도, 타운하우스 등)과 조건을 다루는 시장에서는 실전 경험이 더 큰 가치를 가집니다.
저는 20년 경력을 가진 브로커의 팀에서 일하며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.
• 현장에서 배운 통찰력:
예를 들어, 한 에이전트가 제가 모시고 다니던 고객의 재정 상태를 간단히 확인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. 당시 저는 고객의 재정적 배경이나 신용 문제를 깊이 파악하지 않은 채 여러 집을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.
결과적으로, 그 고객은 과거 두 번의 파산과 이혼 소송 중이었고, 거래 성사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. 이런 작은 질문 하나가 저에게 고객의 재정 상태를 미리 검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었고, 그 후로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습니다.
배움이 최우선이다
경험 많은 팀에서 일하며 저는:
• 딜을 성사시키는 방법
•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법
• 시장의 본질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.
처음에는 딜을 팀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했지만, 얼마 안되 95% 이상의 딜을 혼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.
물론, 트랜잭셔널 브로커리지보다 비용을 더 지불해야 했지만, 그 이상의 배움을 얻었기에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.
부동산 커리어를 시작할 때, 넷플릭스에서 본 화려한 부동산 업계의 모습이나 트랜잭셔널 거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.
•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라:
“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?”
“고객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?”
이러한 질문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일하셔야 합니다.
• 배움과 신뢰를 쌓아라:
부동산은 신뢰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딜로 이어지는 업계입니다. 초기에는 돈보다 배움에 집중하고,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세요.
부동산은 단순히 거래를 넘어서 사람들과의 관계와 신뢰, 그리고 경험이 중요한 업계입니다.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세요. 그리고 시작한 후에는 배움을 최우선으로 삼아 성장해 나가시면 됩니다!